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몽크(파이널 판타지 14) (문단 편집) ==== 효월의 종언 이전 ==== 창천부터 용기사에게 전투 기도라는 강력한 파티 시너지 스킬이 생겼다. 거기다 만트라에 대한 거품이 점점 꺼지기 시작하면서 평가가 박해져 몽크는 사실상 파티 시너지가 아예 없는 것 아니냐라는 이야기까지 들을 정도로 만트라의 평가는 안좋은 편이다. 제발 상향좀 해달라고 할 정도.[[http://ff14kor.tistory.com/457|#]] 반면 새로 생기는 스킬에 영향을 가장 안받은 직업 중 하나로, 60레벨이 되어도 50레벨때 손에 익었던 --후측측 후후후 후측후 후후측-- 그 딜사이클을 그대로 돌린 다음 신규 스킬만 그대로 돌리면 된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단일 딜량만큼은 이전처럼 최고 수준. 반대로 말하면, 확장팩 수혜를 많이 받지 못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추가된 스킬 3개 중 오프닝이 아닌 딜사이클에 포함된 스킬은 창기포 하나밖에 없고, 연무와 음양투기참은 오프닝 때와 딜로스때만 가용한다. 투혼선풍각은 보스 못 때리기 직전에만 사용가능하고, 진각과 조합해서 딜사이클에 넣을 수는 있지만 굉장히 제한적이다. 기공술은 자원 관리를 위한 기술이니 논외. 레이드인 기공성 알렉산더 기준으로는 찬밥 신세. 확장팩에서 크게 상향된 용기사와 유틸성 최고인 닌자에 많이 밀린다. 최상위권 딜링 자체는 변함이 없으나, 시너지가 만트라와 쌍룡각 뿐인데다, 그나마도 핫한 메인탱 암흑기사 사이클에 지능 감소가 붙는 바람에 밥줄도 잃었다. 파괴 태세로 어지간한 라면 딜러들은 탱밑딜 만들어버리는 전사 공격판정이 타격이었다면 상황이 달라졌을지도. 자리 경쟁은 용기사와 한다. '''류상 자체 딜 + 몸찌 음유 딜상승 + 전투 기도 파티전체 딜상승 커버 가능하면''' (...) 메인탱이 암흑기사 대신 나이트라면 지능감소 때문에 채용해 볼 만 하다. 어차피 조기공략 중에나 그렇지 파밍 어느 정도 되고 전체 숙련도 올라가면 다 데려간다. 너무 낙담하지 말자.--물론 초반에 못하면 우리 온라인 세상의 아름다운 문화덕에 벽이 생겨서 진입에 막대한 노오오오력이 필요하다는게 문제지만 말이다-- --결정적으로 용기사 자리를 몽크가 먹고있으면 음유시인이랑 기공사가 안온다.-- 3.1 기준으로는 근접 딜러 조합의 정석은 용닌이다. 하지만 율동 영식 3,4층 Elysium 퍼스트 클리어 근접 조합이 몽닌이었다. 율동에선 dps체크보다 데미지 체크가 빡센데, 금강 태세로 어느 정도 만회할 수 있기 때문. 기동 영식 기준, 쫄만 계속 나오는 2층에서 용기사보다 강점을 많이 보인다. 또한, 한국서버 기동영식 4층 첫 클리어 딜러진 조합이 몽용닌기였다. 시너지는 모두 챙기고, 기공사의 물리저항 감소를 이용한 조합. ~~대신에 마법사 템 뜨면 마법 딜러 키운 힐러들이 좋아하는 조합~~ 요시다발 소식에 의하면, 4.0에도 몽크의 파티 시너지 향상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몽크가 파티 시너지를 딜로 메꾸는 직업이라는 것이 컨셉이고, 이에서 크게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다만 요시다 왈, 지금은 용기사가 너무 셀 뿐이라고. 몽크의 공격력이 더 오르는 수도 있을 것이다. 천동 영식 기준으로는 완전히 찬밥 신세. 같은 울다하 스타트 클래스인 나이트, 흑마도사와 묶여서 같이 까인다. 천동 영식의 난이도가 워낙 낮아서 4층에서 힐러를 갈아마시는 나이트와 달리 못 갈 수준은 아니다. 그리고 4.0 출시 이후 닌자급 딜량과 사무라이보다 좀 나은 수준의 파티 시너지, 그리고 여전히 혼자만 ~~이프리트 에기랑 캐스터 평타 빼고~~ 공유하는 타격저항 감소를 가진 희대의 고인캐로 거듭났지만.. 4.05에 나온 차원의 틈새 오메가(영식)의 4층 보스 [[엑스데스]]의 요구 힐량이 엄청나서 만트라를 보고 채용하는 파티가 늘어나면서 몽크가 버려질거란 전망이 부정되는 줄 알았으나... 아이템 레벨이 올라가고 힐업에 여유가 생기면서 점점 몽크의 입지가 좁아지는 상황. 용기사와 기공사가 꾸준한 상향을 받으며 결국 다시 '용닌음기'(극한시너지의 악명높은 메타.. 가장 딜이 잘나오는 조합이라 여기에 비벼볼만한건 음/기대신 4.06~4.1기준으로 소환사를 채용한경우 말곤 근처에 가기도 힘들다.)의 메타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이는데다가 당장 1주차부터 몽크 대신 사무라이를 채용하고 광역힐이 상대적으로 밀리는 점성술사와 학자 조합을 채용한, 즉, 퍼클 조합에 비해 상당히 힐업이 밀리는 조합으로도 클리어에 성공한 파티가 있기 때문에 2, 3주차 이후의 몽크의 입지는 여전히 밝지만은 않은 상황. 절 바하무트의 내용에 따라 몽크의 미래가 좌지우지될 상황이다. 절 바하무트에선 한술 더떠서 용닌음기/용닌음솬/용닌기솬이 주류가 되었는데, 패턴의 흉악성 때문에 적마도사조차 난이도가 어려운 곳이라 퓨어딜러 몽크의 입지는 여전히 좁다. 하지만 만트라의 힐량보조 하나는 끝내줘서 그나마 사무라이나 흑마보단 사정이 나은 편이다. 4.2 레터라이브 파트 2에서 진각과 만트라의 쿨타임 감소, 도원결의가 자신에게도 적용되도록 변경, 질풍의 극의 상향 등의 버프가 예고되었다. 4.2에 상향을 먹은 몽크는 실력이 된다면 용기사나 닌자 대신 채용해볼법 하지 않느냐라는 의견이 나올정도로 강해졌으며.. 너프먹었어도 여전히 강한 소환사나 포텐 다뽑은 흑마에게 밀렸지만 가장 강한 사무라이도 특정구간에서 비비거나 이길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실력자 몽크면 조합을 바꿔봐도 될만한 상황이 되었다. 물론 그렇다고 용닌음기 용닌음솬 용닌기솬 또는 기 솬대신 적흑을 채용하는거보단 효율이 안나와서 잘 고민해봐야하지만 4.2 이전보단 입지가 크게 개선되었다. 허나 파밍이 진행되면서 여전히 용닌을 덮어씌우기엔 모자라단 의견이 다시 대세가 되었지만 다행히 사무라이가 더 처지가 안좋아서 묻혀가는 상황. 4.3에 도원결의 개선과 드디어 염원하던 어글조절기가 생겼는데 하필 기공술에 어글조절이 붙어버려서 몽크 유저들은 속이 뒤집어지는중. 기공술은 긴급 TP회복기인데 투기 차크라 5스택을 모아서 사용해야하는 기술이다. 문제는 투기 5스택에 사용힐수있는 분기로는 주력기인 '''음양투기참'''이 존재한다는것. 하필 필요한 스택을 나름 한방딜이 되는 스킬 대신 1:1상황에선 쓸일이 없다시피한 TP회복기에 소비하게 만들어버려서 사무라이가 받은 자안의 어글조절 효과와 함께 뭐하러 이런데 달아줬냐고 성토하는 목소리가 많은편. 처음에는 사무라이 유저들도 어글 조절기를 딜링기인 성안을 대체하는 자안에 붙혀서 말이 많았으나 대체기인 진천으로 커버 가능하다는 것으로 자안을 전략적으로 쓸 수 있게 되었지만 몽크는 음양투기참을 대체할 기술이 없다는 것 때문에 속이 뒤집어지는 중. 4.4의 입지는 근딜 최약체. 기존 레이드의 조기클 레이스는 몽크의 만트라로 최적화가 덜된 힐러들의 힐업 안정성을 보조하는 목적으로 몽크를 채용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알파레이드의 설계는 글쿨힐보다는 별폭발 설계로 아슬한 힐업구간을 넘기는 방식이기에 그 가치가 떨어진다. 거기다 측후를 잡으면 파티가 그대로 터지는 기믹들이 빽빽하게 포진되어서 측후에 가장 민감한 몽크로서는 너무나도 불리한 상황. 게다가 같은 퓨어딜러인 사무라이와 흑마도사는 요시다가 op수준이라고 인정할 정도로 상향을 쏟아부어준 결과, 그럭저럭 채용가치를 인정받았지만 퓨어딜러 주제에 시너지 딜러와의 유의미한 차이를 내지 못하는 몽크는 결국 백마도사와 함께 글섭 공팟에서 닫아놓는(...) 처지에 이르게 되었다. 요시다가 알파에서 버림받는 잡은 없다고 인터뷰 한 다음날, 결국 4.5에서 백마도사와 함께 상향의 가능성을 제시받았고 확장팩이 코앞인 4.5에서 채용 메리트가 없다고 평가받는 백마, 기공사와 함께 일절의 너프 없는 상향을 확정받았다. 유저 질의응답에 따르면, 측후를 못잡는 상황에서의 패널티를 줄여주는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고 한다. 5.0 칠흑의 반역자에서 질풍 태세 중에는 질풍번개가 최대 4중첩까지 될 수 있는 게 확인되었다. 요시다P의 말에 따르면 나중에 템렙이 올라갈수록 손이 엄청 바빠질 거라고. 더불어 베기 저항/관통 저항/타격 저항 감소가 없어질거라 예고되어 몽크 입장에선 이전보다 조합 문제로 기피될 일은 적어질 듯 하다. 얼리 엑세스 후 반응은 딜싸이클이 다시 4.2 이전으로 돌아가버려서 성능과 별개로 노잼이 되었다는 평. 특히 몬스터가 날아가버렸을때 쓰라고 만들어둔 무아라는 스킬을 서버틱을 이용해서 논근쿨 질풍충전용 스킬로 쓰는 딜싸가 발견되었는데, 이 딜싸를 쓰려면 서버틱을 계산하는 프로그램이 필수다. 그러면서 딜사이클이나 운영 난이도는 여전히 딜러들 중 최상위라 딜러 중에서 만족도가 제일 낮은걸로 집계되었다. 그러다가 5.05 패치에서 파격적인 상향을 받아서[* 만트라 범위 증가, 품새 지속시간 증가, 홍련의 극의의 글쿨 느려지는 디버프 삭제, 비전투시 투기 5스택 한번에 충전, '''연무로 질풍번개 무한유지 가능, 금강의 극의에 진북효과 추가'''] 조기클 자리에 닌자 자리를 대체하는 딜러로 위상이 상승하게 된다. 5.1에서 사무라이와 소환사가 상향을 받고 날아오름에 따라 기존의 국룰이나 다름 없던 2근1원1캐를 버리고 1근1원2캐를 구하는 절렉 공대도 심심찮게 보이는 상황에서 오히려 너프[* 만트라 효과 10%로 감소, 무아에 글로벌 쿨타임 적용.]를 받은 몽크는 반쪽짜리 시너지, 사무에 비해 낮은 딜 등이 맞물려 상당히 애매한 입지에 놓이게 되었다. 5.2에서는 아예 전직업 최하위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5.4에 닌자처럼 개편이 예정되어 있다. 결국 5.4에서는 몽크의 존재 의의나 다름없던 질풍번개 시스템이 완전히 개편되었다. 기존처럼 질풍번개 스택을 쌓고 그걸 유지시키는 방식이 아니라 '''상시 유지되는 패시브'''로 바뀌었으며, 대신 스택당 10%씩 상승하던 데미지 버프는 5%로 줄어들었다. 공격 속도는 변함 없다. 데미지 버프가 낮아진 만큼 그 대신으로 전체적인 스킬 계수가 상향되었으며, 질풍번개 시스템과 연관되어 있던 일부 스킬들이[* 투혼선풍각, 진각, 연무 등] 변경되었고, 여기에 더해 반쪽짜리 시너지라며 놀림받던 도원결의의 버프 효과가 물리 공격 한정이 아닌 소환사 에기의 가호처럼 물리/마법 전체 적용으로 바뀌었다. --적마도사 의문의 1패-- 글로벌 서버 패치 이후 유저들은 평가는 질풍 유지를 할 필요가 없어 편해졌으면서도 운용 방식은 거의 바뀐게 없으며, 개인 딜량은 이전보다 아주 미세하게 떨어진 대신 RDPS[* 시너지 기여량을 포함한 DPS]가 크게 늘어나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신생 시절부터 유지되어 왔던 질풍 번개를 유지하는 컨셉이 사라졌다는 점과, 퓨어딜러에서 사실상 시너지딜러로 바뀐 상황에 불만을 가지는 유저들도 있는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